골드코스트 무비 월드의 롤러코스터 사고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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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롤러코스터의 바퀴 일부가 선로에서 빠져나가는 사고로 인해 13명이 공중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렸으나 다행히 아무런 인명피해 없이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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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을 태운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그린 랜턴의 한 장면

워너브라더스 무비 월드의 롤러코스터, 그린 랜턴 라이드는 최고높이가 지상 33미터이며 경사각도가 남반구의 롤러코스터들 중 최고로 가파르다고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이 놀이기구는 지난 일요일 1시경 공중에서 갑자기 멈춰섰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매우 크게 ‘쾅’하는 소리가 들렸으며 바퀴의 일부가 땅으로 떨어지면서 줄 서있는 사람들 사이에 간발의 차이로 비껴서 떨어졌다고 전해졌다. 당시 두대의 놀이차량이 운행중이었는데 7명의 사람들은 선로의 낮은 위치에서 놀이차량안에 갖혀버렸으며 6명을 싣고오던 두번째 놀이차량은 더 높은 지점에 위태롭게 매달렸다.

소방구조대가 13명 모두를 구조하는 데 3시간 반이나 걸렸다. 아랫쪽 차량칸에 타고있던 그룹의 7명은 금방 구조되었으나 거의 꼭대기 지점의 공중에 매달려있던 6명은 구조될 때까지 몇 시간 동안이나 골드코스트의 더위와 공포에 시달려야 했다.

현재까지 이 사고로 인해 부상당한 승객들이 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놀이차량이 매달린 위치때문에 퀸스랜드 소방구조대에 연락하였다.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와 퀸스랜드 소방구조대는 이와같은 종류의 구조작업을 함께 훈련해 왔었다.

구조팀이 즉시 상황을 평가하여 구조작업을 시작하였고 아무런 부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라고 무비월드 대변인은 밝혔다. 이 롤러코스터는 계속 사용이 중지된 채로 퀸스랜드의 직장안전보건기관에 의해 기기 오작동에 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그린 랜턴 롤러코스터는 2011년부터 무비월드에서 운행을 시작했으며 미국의 S&S Worldwide사에서 설계와 시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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