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예방접종 아동들 등록시킨 QLD 보육센터들로 인해 전염 공포

올해부터 새로 시행되는 법안에 의하면 예방접종받지 않은 아동들을 등록 거부할 수 있지만 이는 보육센터의 선택이며 최소 두 곳의 보육센터에서는 예방접종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을 다 받아들일 거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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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다수의 아동들도 받아들이기로 한 몇몇 보육센터들로 인해 여러 질병들이 퍼져나갈 수도 있다고 퀸스랜드 보건당국은 두려워하고 있다.

보건부장관 대행인 앤써니 린햄박사는 질병에 대한 감염이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는 온상이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특히 집단의 아동들이 모여있는 보육센터와 같은 곳에서 전염병이 창궐할 수 있는 지극히 위험하고도 공포스러운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린햄박사는 보육센터들이 질병의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한 아동등록 쪽으로 결정이 기울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예방접종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라서 부모나 센터들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했다.

퀸스랜드 전역에 걸쳐서 20곳의 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 교단 산하 보육센터(Churches of Christ Care)는 예방접종 받지 않은 아동들도 환영한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이 교단 보육센터 총괄 매니저 제인 카터씨는 예방접종 받지 않은 아동들이라고 제외시키지 않고 등록을 받는 한편 모든 가정으로 하여금 아이들에게 예방접종을 시킬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또한 예방접종 받지 않은 아동들에게는 특별한 배려, 모니터링, 질병기록의 보관 등 다양한 예방적 방법들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퀸스랜드에서 가장 큰 보육센터 체인으로 알려져 있는 C&K 또한 지난주에 비슷한 발표를 한 바 있다.

연방정부의 새 정책 “예방접종 안 시키면 육아수당도 없다. (no jab, no pay policy)” 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예방접종을 시키지 않으면 모든 육아관련 수당 및 혜택들을 받을 수 없도록 한 것으로서 새해 첫날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법안은 작년 주 의회를 통과했으며 5세미만 아동들이 받아야 할 모든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을 경우 보육센터에서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도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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