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번 레거시 웨이 터널, 과속운전자들로 위험

브리스번에 새로 개통한 터널 첫 주간 단속으로 경찰은 314명의 과속차량을 적발했는데 이들 중 많은 수가 재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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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경찰국의 앨런 헤일스 경위는 과속을 재차 범한38명 가량의 운전자들이 레거시 웨이 터널에서 속도를 줄여 운전하라는 경찰의 전화를 받게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브리스번의 서부고속도로에서 내부시내 순환로를 연결시켜주는 레거시 웨이 터널(The Legacy Way Tunnel)에는 양방향 세 개씩의 고정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데 규정속도인80km/h를 초과한 314대의 과속차량이 카메라에 찍혔다.

속도를 즐기는 과속운전자들의 상당수가 이 터널을 이용한다며 이는 매우 오싹한 일이라고 헤일스경위는 말했다. 몇몇 과속차량은 규정속도를 그저 조금 넘어섰지만 매우 위험하게 과속을 하는 차량들도 있다.

한 차량은 140킬로까지 과속을 하였고 오토바이 한대는 자그마치 170킬로까지 과속을 하였다고 그는 말했다.

이 터널은 잘 만들어진 상태가 좋은 도로이지만 막혀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만약 차량간 충돌이나 추돌사고가 일어나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 닥치게된다. 또한 차량폭발이나 심한 배출가스로 인해 긴급구조대가 터널안으로 진입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하루 17,000대 까지의 차량이 매일 양방향으로 이 터널을 이용하지만 이들 중에는 속도제한을 알려주는 26개의 속도표지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과속운전자들이 새로운 도로규칙을 지키지 않고 과속을 할때 자신을 포함한 모든 운전자들에게 위험을 불러오며 사망이나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지는 교통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고 한 경찰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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