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계 십대 시드니 기차에서 인종적 공격, 구타당한 후 기차밖으로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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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경찰은 마운틴 드루이트역에서 한 십대가 인종적 공격과 더불어 구타당하는 모습을 한 시민이 촬영한 후 이 사건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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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한 아프리카계 십대소년이 두 남녀에게 명백한 인종적 공격과 더불어 구타당한 후 마운틴 드루이트역에서 기차밖으로 밀려 쫓겨나는 장면을 한 시민이 촬영했다. 서부 시드니의 무스타파씨는 금요일밤 시드니의 마운틴 드루이트역에서 두 남녀가 그의 소지품과 함께 이 십대를 기차밖 승강장으로 밀어서 내쫓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들은 기차가 승강장에 도착해 문이 열리자 아프리카계 이민자로 보이는 십대를 승강장으로 밀어내고 머리에 주먹질을 했다. 남자는 십대의 머리를 발로 찼고 다른 승객들이 이들의 싸움을 뜯어말렸다.

야광색 작업복을 입고 멍해보이는 이 십대는 일어나서 자신을 괴롭히는 그 공격남녀에게 달려들려고 했으나 그들은 달아나 기차에 다시 올랐다. 그들은 기차가 파라마타역에 도착했을때 인종적인 폭언을 시작했다고 무스타파씨는 전했다.

남녀중 여성이 먼저 이 십대승객을 향해 “너는 잘못된 국적을 갖고있다. 잘못된 나라에서 왔다. 난 여기서 태어났다. 호주사람이란 말이다.” 라고 악을 썼고 그 십대는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기차가 루티 힐 역 가까이 갔을때부터 이들의 싸움은 신체적 폭력으로 번졌고 이때부터 무스타파씨가 비디오 촬영을 시작했으며 다른 승객들은 경찰에 연락했다. 이 비디오에는 또 다른 승객 한 명이 기차문이 닫힐 때까지 십대와 그 공격남성을 뜯어말리는 장면도 담겨있다.

십대를 승강장으로 쫓아내고 기차가 출발하자 그 남성은 닫힌 유리문을 두드렸고 십대는 그 남성을 향해 계속 불쾌감의 제스처를 보였다. 무스타파씨는 이 비디오를 페이스북에 올린후 “기차안에서 벌어진 최악의 인종공격을 방금 목격하다” 라고 제목붙였다.

“단지 출신이 다르다는 이유로 심하게 구타당하고 소지품과 함께 기차밖으로 쫓겨나는 광경을 보는 일은 정말 슬픈일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이 영상은180,000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무스타파씨는 사건이 일어난지 두시간 후 마운틴 드루이트 경찰에 사건경위를 진술했고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매우 열심히 조사하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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