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호주여성들, 영주권 목적 위장결혼으로 거액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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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호주여성들이 영주권을 받으려는 인도남성들에게 수천불씩을 받고 위장결혼을 했던 비자 사기사건 수감청문회가 브리스번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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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위장결혼 사건 주모자인 디비야 가우다와 남편 체탄 마쉬루

과거 이민대행사를 운영했었던 체탄 마쉬루와 결혼식 공식주례관인 그의 아내 디비야 가우다는 이 비자 사기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마쉬루는 영주권을 목적으로 하는 위장결혼 17건을 주선한 혐의이고 가우다는 이 모든 사기결혼의 공식 주례인으로 역할을 한 혐의이다.

이민부의 조사로 일당의 연계된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결혼의 증인으로 나서는 수상한 점이 발견되었고 결국 50여명의 증인들이 이 청문회에 불려나와 억지로 꾸민 위장결혼에 대해 증언을 했다.

이 사기에 연루된 여성들 중 한 명은 그녀의 위장결혼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사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게 들리지만 그 당시 내 인생에서는 그 방법밖에 다른 길이 없었다.” 라고 코티즈 루돌프는 말했다.

이민부는 단지 주모자들만 기소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그 여성들에게는 기소대신 설득성 진술을 위한 어느 정도의 보호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인으로 나선 이 여성들은 결혼서약서에 사인할 당시 $1000가량의 일시불을 받았고 매주 $250씩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한 여성은 위장결혼과 더불어 다른 여성들을 모집해오는 댓가로 $20,000가량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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