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쓴맛 경험한 경찰관, QLD 경찰조직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

경찰내부의 비디오 테입을 언론에 누출하여 공무상 위법행위로 기소된 퀸스랜드 경찰관이 법원에 출두한 후 퀸스랜드주 경찰조직에 대해 비난하였다.

수갑을 찬 범죄용의자가 동료 경찰관들에게 심하게 구타당하는CCTV장면을 언론에 누출한 혐의로 44세의 릭 플로리 경사는 골드코스트의 사우스포트 법원에 소환되었고 그의 직장인 퀸스랜드 경찰조직에 관하여 입을 열었다.

한 건의 공무상 위법행위로 기소된 플로리 경사는 처음 법원에 나타나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25년의 경력을 가진 이 베테랑 경찰관은 법원바깥으로 나온 후에 퀸스랜드 경찰서비스의 기준을 높이는데 자신이 몸바치겠다고 말했다.

“경찰서비스는 훌륭한 조직이다. 나는 그저 이 조직이 조금 더 나아졌으면 하는 생각이다. 플로리 경사는 2012년 1월 서퍼스 파라다이스 경찰서 지하주차장에서 두 명의 경찰관이 범죄용의자 노아 베직을 구타하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를 언론에 누출한 혐의로 기소된 이래 끊임없이 경찰내부의 공격을 당해왔다고 말했다.

이 영상에는 수갑을 찬 베직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당하여 콘크리트 바닥으로 넘어지자 경찰관들이 무릎과 팔꿈치와 주먹으로 여러차례 그를 가격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베직이 경찰 밴의 뒷칸에 태워진 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주먹질을 당했고 한 경관은 물 한 양동이를 바닥에 쏟아 부어 콘크리트 바닥에 묻은 베직의 피를 씻어내고 있는 장면도 보여주고 있다.

15명 가량으로 이루어진 플로리 경사 지지자 그룹은 법원 바깥에서 그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그가 법원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 그에게 환호했다.

Policeman Rick Flori walks past supporters as he leaves the Southport Magistrates Court on the Gold Coast,  Wednesday, July 15, 2015. The sergeant from the Surfers Paradise police station has been stood down and faces charges of misconduct following allegations he leaked footage of colleagues assaulting a handcuffed man, Noa Begic, in January 2012. (AAP Image/Dave Hunt) NO ARCHIVING

Policeman Rick Flori walks past supporters as he leaves the Southport Magistrates Court on the Gold Coast, Wednesday, July 15, 2015.

플로리 경사는 그가 받은 지지에 대해 매우 축복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오늘 이렇게 다들 나와준 것만으로도 얼마나 내게 큰 용기를 주는지 모를 거다.” 라고 그는 말했다.

플로리 경사는 그의 기소에 대항해 싸울 것이지만 무죄로 판결 난다면 다시 경찰직으로 복귀할 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법원소환장을 받은 이래 유급휴직상태이다.

공공소란죄로 기소되었던 베직은 봅 앳킨슨 경찰청장이 개입한 이래 완전히 기소 중지되었다. 경찰관들이 범죄용의자를 계속적으로 가격하는 이 영상은 경찰내부조사에 제출되었고 비디오 속 두 명의 경관은 계도명령을 받았다.

플로리 경사의 지지자들 중 한명인 르네 이브스는 플로리 경사를 대신하여 지지자인 자신들이 불의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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