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국외부동산 투자 올해 22조원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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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부호 왕젠린, 미국 시카고에 93층 빌딩 올린다

빠른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인의 국외 부동산 투자액이 올해 200억 달러(약 22조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나이트 프랭크의 맷 휫비 이사 겸 조사·컨설팅 대표는 인터뷰에서 “올해 중국인의 국외 부동산 투자가 증가세를 지속해 2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나이트 프랭크에 따르면 작년 중국인의 국외 부동산 투자는 169억 달러(18조5천530억 원)로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이는 2009년 6억 달러(6천590억 원)의 28배에 달한다.

나이트 프랭크는 중국 경제 둔화와 공급 과잉에 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국외 부동산 투자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휫비 이사는 “외국 관문 도시의 주요 사무실 건물에 대거 투자했던 중국인들이 다른 도시들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의 교외 지역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소매와 호텔 사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계기업 KPMG와 시드니대 중국연구센터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호주 상업부동산 투자액은 43억7천만 호주달러(3조7천510억 원)로 전체 직접투자액 중 46%를 차지해 비중이 2013년 14%보다 3배로 높아졌다. 전통적 투자대상이던 광산의 비중은 2013년 24%에서 작년 11%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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