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시드니 주춤, 멜번, 브리즈번, 호바트 상승

시드니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둔화로 인해 전국 대도시 집값 상승률 또한 가라앉았지만 부동산 분석가들은 집값 하락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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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항들
• 멜번은11.1퍼센트 상승으로 시드니를 제치고 가장 빠른 속도의 연간 집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 호바트는 8.5퍼센트 상승으로 분기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 시드니는 중간치 집값이 $730,000로서 집을 장만하기에 가장 비싼 도시로 여전히 이름이 올려졌다.
• 빅토리아주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및 단독주택의 건축승인률이 모두 하락했다.

CoreLogic RP 데이타의 호주수석 연구원 캐머론 커셔씨는 이 수치들은 쉽게 말해 시드니 시민들 대부분이 더이상은 집을 살 능력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현지 주민들이 이렇게 높은 집값을 감당하고 지불하는데 한계치에 도달한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호주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양대 두 도시 중 멜번이 이제는 시드니보다 더 빠르게 집값이 상승하는 도시가 되었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멜번은 지난 분기에 3.8퍼센트나 집값이 상승하였고 지난 1년동안에는 11.1퍼센트가 상승했다. 가장 놀라운 것은 호바트라고 그가 말했는데 지난 분기에 8.5퍼센트 상승했고 연간 상승률은 6.2퍼센트였다.

브리즈번 또한 연간 상승률이 부동의 5.5퍼센트를 기록했다. 시드니와 멜번을 제외하고는 브리즈번과 호바트 두도시의 부동산시장이 관광업의 호황과 늘어난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인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커셔씨는 말했다.

이 두 도시가 관광업의 호황으로 혜택을 누리고있는 반면 퍼스와 다아윈은 계속해서 광산업 하향세의 여파로 몸살을 앓고있다. 지난해 퍼스는 3.1퍼센트, 다아윈은 2.9퍼센트의 집값하락률을 보였다.

캔버라와 애들레이드는 보통의 수준인 4.5퍼센트와 2.8퍼센트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한편, 호주통계청의 또다른 데이타에 의하면 지난 12월에는 주택 건축승인이 8.6퍼센트였던 반면, 올 1월에는 7.5퍼센트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한 아파트 단지의 건축승인으로 인해 그안에 있는 여러채의 유니트들에 한꺼번에 승인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수치의 변동성은 매달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1월에는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건축승인이 10.8퍼센트 줄어든 것 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의 계정조정 건축승인률도 6퍼센트 하락했다.

웨스트팩 경제전문가 매튜 하싼씨는 이 수치는 항상 변덕스러워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건축경기의 절정이 수그러드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NSW 와 퀸스랜드에서 특히 아파트 건축승인률의 가파른 반전을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인 건축 승인 또한 빅토리아주를 제외하고는 일년전보다 크게 낮아졌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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