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 폭우와 우박 동반한 폭풍우 QLD 남동부 강타

폭우와 강풍, 우박을 불러온 극심한 폭풍우가 김피, 로건, 골드코스트, 누사, 모튼베이 지역을 강타했다.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남동부 퀸스랜드지역에 내렸으며 어떤 지역에는 테니스공 크기만한 우박도 내렸다고 전해졌다. 퀸스랜드 응급구조당국은 폭풍우가 칠 때 주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할 것을 조언했다.

• 쓰러진 나무와 전선을 주의할 것
• 폭우로 물이 불어난 길을 운전하거나 걷거나 자전거, 오토바이 등을 타고 지나지 말 것
• 응급구조대의 도움이 필요하면SES 의 번호 132 500으로 연락할 것.

응급구조대 SES 는 로건지역에서 50통 가량의 전화신고를 받았으며 거의 모든 신고가 우박으로 인한 지붕파손과 관련된 것이었다.

이 폭풍우로 인해 브리즈번 전 지역에 걸쳐 심각한 정전사태가 일어났으며 약 3000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다.

바이런 베이에서 써핑하던 독일인 벼락 맞아 중태

극심한 폭풍우가 골드코스트 남부를 강타했을 때 써핑을 하던 한 독일 남성이 벼락에 맞아 위독한 상태로 트위드 헤즈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 주 동안 거친 날씨가 퀸스랜드 남동부 해안지역에 계속된 가운데 이 남성은 바이런 베이 남쪽 해변에서 써핑을 하던 중 오전 10시 반경 사고를 당했다.

독일출신으로 34세인 그는 응급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두명의 다른 써퍼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었으며 위중한 상태로 트위드 헤즈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여자친구가 그의 병상을 지키고 있고 가족들이 독일에서 오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진 그는 상태가 이후 호전되어 안정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그가 처음 사고를 당했을 때 신원파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그의 여자친구가 경찰조사에 협조하여 독일의 부모에게 연락할 수 있었으며 고압의 전류가 흐르는 번개에 맞았지만 살아있는 그는 매우 운이 좋은 경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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