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부동산 시장에 엄청난 물량의 매물 안 팔린 채 남아있어

지난 3년이래 경매처분되지 않는 부동산 숫자 사상 최고, 계속 늘어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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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새롭게 발표된 데이타에 의하면 호주의 부동산 경매처분률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CoreLogic RP 데이타에 의해 공개된 예비자료에 의하면 현재까지 전국 각 대도시에서 경매로 나온 1,063채의 부동산들 중 716채만이 팔림으로써 처분률 66.4퍼센트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 수치는 일주전의 68.6퍼센트보다 더 떨어진 결과이며 77.2퍼센트였던 12개월전 같은 시기보다는 한참이나 떨어진 수치이다.

물론 전국 절반가량의 주와 준주에서 월요일이 공휴일이었던 관계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부동산 시장인 빅토리아주를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경매처분률이 많이 둔화된 한 주였다. 공휴일이 낀 영향때문이었는지 경매로 나온 부동산 숫자가 2304채였던 이전주에 비해 많이 줄어든 한주간이었다.

전국적으로 경매처분이 잘 되지않아서 지난 2013년 초 이래 유례없는 최고 수치의 재고물량이 부동산시장에 남아있는 상태이다.

12개월전에 비해 현재는 12.7퍼센트나 상승한 117,606채 가량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다.

지난 한 해동안 호바트와 캔버라를 제외하고 시드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다아윈 등의 대도시에는 매물로 나온 부동산의 숫자가 15퍼센트 이상 증가해왔다.

CoreLogic RP 데이타는 지난 6개월동안 매물로 광고되지 않았던 부동산들의 명단을 새롭게 뽑아보았는데 이 부동산들의 숫자는 1년전보다 12퍼센트 늘어났으며 특히 브리즈번 지역에서는 엄청난 수치인 46.4퍼센트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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