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L 동양계 선수, 팬들로부터 인종적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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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와 웨스턴 불독스의 럭비경기중 팬들로부터 일어난 인종혐오적, 동성애혐오적 공격사건에 대해 경찰과 구단에서 조사중이다.

호주 AFL 시즌 시작부터 팬들의 인종적, 동성애혐오적 공격을 포함한 각종 추태로 얼룩졌다. 웨스턴 불독스의 미드필더 린 종 선수가 경기중 득점하자 리치몬드 응원팬들이 그에게 인종적 모독을 가했다. 린 종 선수는 동티모르와 대만 혈통으로는 최초의AFL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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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스의 미드필더 린 종 선수가 경기에 승리하고 환호하는 팬들에게 화답하고있다.

경찰은 인종적 공격을 가한 관중들이 있는 지점으로 진입했지만 정확히 어떤 말이 들렸는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리치몬드팀 구단주 브렌든 게일씨는 이 추태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 또 다른 경기에서는 불독스의 응원단원 중 한 명이 타이거스 선수를 향해 동성애혐오적 공격을 하여 관중석으로부터 퇴장당했다.

불독스팀은 이 사건을 조사중이며 이 팬은 불독스 멤버쉽을 박탈당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우리 클럽은 멤버들을 위한 윤리강령이 만들어져 있어서 그와같은 추태를 금하고있으며 멤버쉽의 조건에 이러한 윤리강령의 원칙들을 준수하도록 요구되고 있다.” 라고 웨스턴 불독스 클럽은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또한 질롱팀 포워드 미치 클락 선수는 부활절 월요일에 있었던 시즌 개막경기에 복귀했을때 그의 정신질환에 대해 호쏜팀 선수에게 악담을 들었다. 클락 선수는 우울증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일년이상 시합에 뛰지않고 쉬다가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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