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 수학 컬럼

김선생 수학 - 수학 계산할 때 실수 줄이기

컬럼
작성자
김선생
작성일
15/04/18 19:47
조회수
11441
조금 고급스러운 수학 문제를 하나 풀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4가지 단계가 필요합니다.

제 1 단계 ; 문제에 나타난 변수를 수학 기호 x , y로 바꾸기
제2단계 ; 수학 기호 x , y 를 방정식(equation)으로 만들기
이 때 관련된 공식을 사용하기
제 3 단계 ; 방정식을 풀기 위해 계산을 하기 (연산하기 – 알제브라)
제4단계 ; 구해진 답 x , y를 문장으로 표현하기

위의 수학 풀이는 그 나름대로 중요성이 있으므로 그 어느 단계도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학생을 가르쳐온 경험상 많은 수의 학생들이 제1 단계를 가장 어려워합니다. 평범하게
사용하는 문장을 수학 기호로 바꾸는 것을 너무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 곧
익숙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쭉쭉 일사천리로 잘 나갈 수 있습니다.

제 1단계를 잘 지나간 학생들이라면 2단계부터는 힘있게 쭈욱 쭈욱 뻗어나가 마지막 답까지
깔끔하게 잘 풀 수 있습니다. 해결합니다. 단, 그런 학생들 조차도 반드시 빠지는 함정이 있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 함정은 절대로 어렵고 깊은 함정이 아닙니다. 너무나
단순하고 간단한데 많은 학생들이 거기에 빠지는 것이 오히려 놀라울 정도입니다. 어려운
공식을 줄줄 외우고 문제에 적용하여 줄줄 잘 풀어나가는 학생들이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이라는 간단한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란 연산(알제브라)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더하기(addition), 빼기(subtraction), 곱하기(multiplication), 나누기(division)을 말하는
것입니다. 6 학년 이상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계산 과정입니다. 그런데
그 간단한 것을 틀리는 실수(mistake)를 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실수가 자꾸 반복되면
그것을 이미 실수가 아닙니다. 실력입니다. 실수를 자주하면 실력이 모자라는 것입니다.

이런 실수를 줄이려면
첫째, (-) 기호를 주의하여야 합니다.
(-)기호를 곱할 때(multiply) 부호(sign)이 비뀐다는 것을 깜빡 까먹는 실수를
계속하여 반복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둘째, 분수는 반드시 계산기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암산으로 하다가는 거의 다 틀립니다. 그러니 머리를 믿어서는 안됩니다.

셋째, 계산기를 두드릴 때는 만들어진 것을 보고 두드려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2/3) x = 4/5 를 계산할 때 이 단계에서 계산기를 두드리면 안됩니다.
반드시 x = (4/5) / ( 2/3) 이라고 한 줄 더 만들고나서 그것을 보면서 계산기를
두드려야 만합니다. 언듯보면 같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완전히 다릅니다.
[안 보이는 것을 머리속으로 생각하면서] 계산기를 두드리면 안됩니다.
반드시 [눈으로 식을 보면서 ] 그 보이는 것 그대로 계산기를 두드려야만 합니다.

학생 여러분, 아주 간단한 계산에서도 실수를 하지 않도록 계속 반복 연습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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