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 수학 컬럼

김선생 수학 - 단기간 집중으로 수학 성적 올리기

컬럼
작성자
김선생
작성일
07/02/18 15:23
조회수
10985
단 한순간도 쉬지않고 매일 매일 끊임없이 삶이란 것이 파도처럼 밀려듭니다. 하나의 일이 끝나
한숨 돌리는가하면 어느새 다른 일이 맹렬하게 달려듭니다. 어른이나 아이나 가릴 것 없이
이 생명의 파도와 날마다 씨름을 합니다. 끝없는 인생의 여정은 참으로 희노애락 그 자체입니다.

어느새 한 해가 바뀌고 새 학기가 시작하여 달려가는 중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야만 하는
자녀들뿐 아니라 온 가족의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이 바로 시험 성적일 것입니다. A면 기쁨
가득한 희喜, B면 그래도 나름 즐거운 락樂, C면 쓸쓸하고 슬플 애哀이며, D를 받는다면
핫생 본인이나 학부모님의 마음 속에 노怒여움이 치밀 것입니다. 이렇게 성적 하나로 인해서
조약돌이 만든 호수의 파문처럼 온갖 감정들이 마음속에 퍼져 나가 사람의 감정을 출렁이게
만듭니다. 희로애락에 춤을 추는 인간들이지만은 그 감정에만 사로잡히지 않고 이성을 앞세워
학교를 세웠습니다. 그 학교에서는 인류가 차곡차곡 쌓아온 유용한 지식을 다음 세대에게
가르쳐 더 나은 사회를 만들도록 해줍니다. 그렇게 이룩한 인간의 아름다운 사회에서 잘
살아가려면 대개의 경우에 공부를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확실하게 보증해 주는 것이 시험 성적입니다. 그 성적이 앞으로의 많은 것들을 좌우하니
누구든지 좋은 성적을 맞으려고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해야만 하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숙명일 것입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에서는 짧은 기간에 좋은 점수를 맞는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퀸스랜드의 수학은 그 텀에 배운 것만 시험보므로 단기간에 집중하면 A도
가능합니다. 한국에 비한다면 시험 범위가 많치 않으므로 이를 악물고 스스로 독하게
달라붙어 열심히 공부하면 시험 범위를 다 끝내고 다시 한두번 더 시험범위를 반복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교과서문제와 학교 선생님이 준 복습 연습문제를 적게는 세 번, 많게는 5번 이상
풀어야만 합니다. 수학이 암기 과목이 아니라고 하지만 시험은 암기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문제를 보자마자 물흐르듯이 줄줄줄 써내려가야만 합니다. 그렇게 풀어도 주어진
시간 안에 다 풀기가 빠듯하게 출제합니다.

그 어렵다는 프로블럼솔빙 맵스문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해야 하나, 저렇게 해야
하나 주춤거리면서 풀이 방법을 궁리하는 순간 맵스 문제는 휘익 날아가 버립니다. 맵스문제를
척보는 순간 풀이 방법이 그냥 떠올라야 합니다. 그래야 일사천리로 문제를 쭉쭉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서 여러 번 반복하여 공부를 해야합니다. 반드시 교과서나
복습시험지에 있는 맵스문제들을 5 번 이상 반복해서 독하게 독하게 푸세요. 텀마다 그 시험
범위의 분량이 그리 많지 않으니 한두달 단기간 집중적으로 반복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적이
나옵니다. 11, 12학년이라면 다음 텀을 위해 이번 방학동안 거의 미친듯이 공부해 보세요.
미치지 않고는 바꿀 수 없는 것이 성적입니다. 좋은 점수를 갈망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쌍코피 터질 정도로 뜨겁게 뜨겁게 열공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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