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 수학 컬럼

김선생 수학 - 방학 때부터 미리 준비해야만 수학 A 를 맞을 수 있다

컬럼
작성자
김선생
작성일
20/06/18 21:54
조회수
2616
수학과외의 목적은 아주 분명합니다. 좋은 성적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학생이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더라도
좋은 성적이 얻어지지 않는 속상한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대부분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하여 시험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정해진 시험 시간 내에서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다양한 수준의
문제들을 거침없이 풀어내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보통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쉬운 문제를 풀 때 전혀 실수가 없어야 하며, 중간 수준의 문제를 풀 때는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물 흐르듯이 일사천리로 쫘~악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려운 문제를 푸는데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맵스(MAPS ; 모델링 앤드 프로블럼솔빙) 문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수학 점수 A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맵스 문제이므로 맵스 문제를 특히 잘 풀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맵스 문제는 짧은 시간에 암기한다고 풀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여러 스타일 문제들을 공들여 풀어 오지 않았다면 능숙하게 풀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한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의 공부로는 맵스 문제들을 요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얻기가
매우 힘듭니다.

호주는 일년간 4번의 텀이 있으므로 4번의 시험이 있는 셈입니다. 한 텀은 9 -10주 정도이며
시험은 8 -9주 정도에 치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5주차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하면 시험 공부
기간에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시험 준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보통의 경우에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어사이먼트등 여러가지 과제들로 정신없이 지나므로 순식간에
4-5주차로 접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4-5주 차부터 시험공부를 한다면 어려운 문제 맵스를
제대로 풀어내기에는 상당히 많이 시간이 모자랍니다.

따라서 시험 공부는 텀이 시작되기 전인 방학 때부터 이미 시작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텀마다
있는 방학은 다음 시험을 대비하는데 아주 중요한 황금의 시간입니다. 방학동안 다음 텀에
배울 내용의 반 이상을 미리 공부해두고 학기가 시작되면 이미 공부한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식으로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5주차 정도부터는 시험범위의 개념 정리를 완전히
다 끝내고 맵스 문제들을 풀기 시작해야만 합니다. 맵스문제들은 교과서마다 충분하게
나와있고 시험이 임박하여서는 학교에서 리비전 시트(복습 문제지)를 줍니다. 학교에서 준 복습
문제지로 마지막 총정리하여 다가올 시험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합니다.
같은 학교라도 수학 교사들마다 리비전시트를 주기도 하고 안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다른 반 학생들이 리비전 시트를 받았는지 확인하여야만 합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반드시
리비전 시트를 확보해서 그 문제들을 완벽하게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마스터해야 합니다.

방학은 공부를 놓고 노는 때가 아니라 다음 텀의 배울 내용을 미리 예습하는 기간이라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점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귀중한 황금시간인 방학을 허무하게
보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방학동안 몸 건강히 열공하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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