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 부동산 컬럼

전주한 - 최근 주택시장 동향 (2017년 11월)

칼럼
작성자
전주한
작성일
08/12/17 22:05
조회수
3157

Index results as at November 30, 2017


코어로직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지난달 호주의 주택가격은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전국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평균 0.1%가 하락하였으며, 지방도시는 평균 0.2%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변동에 주된 영향을 미친 지역은 0.7%의 주택가격이 하락한 시드니시장과 0.4%가 하락한 다아윈과 노던 테리토리의 지방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의 다른 국내 지역의 주택가격은 큰 변화가 없거나 미세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말 기준 지난 3개월 동안의 국내 주택가격은 0.2%가 상승하였으며, 12개월 동안의 주택가격은 5.2%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재 국내 주택가격의 연간 성장폭은 근래 정점을 이루었던 2017년 5월의 10.4%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 따르면 3개월 동안의 주택가격 변동이 각 주도마다 차이를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바트의 경우 3.3%의 주택가격이 상승한 반면 다아윈은 2.7%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두 주도의 경우 국내 주택시장에서 차지하는 물량이 1.5% 밖에 되지 않아 전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현재 약세를 보이고 있는 시드니 주택시장의 경우 전국 주택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20%이며, 시세로는 약 33%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 주택시장 추세를 좌지우지하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주택시장은 최근 정점을 형성하였던 2017년 7월이후 추세가 하락세로 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시드니의 주택가격은 0.7%가 하락하여 최근 정점 대비 1.3%가 내려가 있으며, 3개월 동안의 주택가격 변동폭 -1.3%도 2016년 3월 이후 가장 큰 분기 하락폭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와는 대조적으로 퍼스의 주택가격은 이제 바닥권을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말 기준 3개월 동안의 퍼스의 주택가격은 2014년 말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 선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코스트부동산 - 전주한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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