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 부동산 컬럼

전주한 - 최근 주택시장 동향 (2017년 12월)

칼럼
작성자
전주한
작성일
13/01/18 21:46
조회수
10437

Index results as at December 31, 2017


코어로직의 자료에 의하면 2017년 12월 호주의 주택가격은 시드니, 다아윈, 멜버른 그리고 퍼스의 가격하락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Tim Lawless연구원은 국내 주택시장이 완만한 약세장으로 전환된 것이 분명하며, 2018년에도 이러한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하였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국내 주택가격 성장의 정점은 2016년 말 이었으며, 2016년 11월 말 기준 분기 주택가격은 3.7%가 상승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들어서 국내 주택가격 성장세와 거래활동이 점진적으로 약화되었고, 2017년 10월과 11월에는 그 성장세가 0%에 머물더니 12월에는 마침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Mr Lawless 연구원은 말하였다. 2017년 12월 국내주택가격 월간평균 0.3% 하락은 분기가격을 2016년 4월말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영역에 놓이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한 해 국내 주택가격은 평균 4.2%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2016년 5.8% 상승과 2015년의 9.2% 상승과 비교하여 볼 때 그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Mr Lawless 연구원은 국내 주택가격의 하락은 호주 주도들의 주택시장이 주도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지난해 12월 분기 전국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평균 0.5%가 하락한 반면에, 전국 지방도시들의 주택가격은 0.5%가 상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주도들 중 시드니와 다아윈에서 주택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Mr Lawless 연구원은 시드니시장의 경우 이번 주택가격 성장사이클에서 가장 선도적인 영향을 미쳐왔다고 말하였다.

시드니의 주택가격은 지난달에 0.9%가 하락하였고 12월분기에는 2.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제 시드니의 주택가격 연간상승율은 3.1%로 내려 앉았으며, 불과 7개월전의 연간상승율 17.1%와 크게 대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의 주택가격은 2017년 8월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상승 사이클이 시작된 2012년 2월 이후 지금까지 70.8%의 누적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코스트부동산 - 전주한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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