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 부동산 컬럼

전주한 - 최근 주택시장 동향 (2018년 5월)

칼럼
작성자
전주한
작성일
10/06/18 07:55
조회수
1367

Index results as at May 31, 2018


지난 5월 호주의 주택가격은 전월대비 0.1%가 하락하였으며, 연간 가격변동으로는 201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0.4%)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택가격이 2017년 9월 최고까지 오른 이후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월간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어, 이제 국내 주택시장의 하락기조가 단단히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주택시장 하락세와 비슷한 기조가 2015년 말에서 부터 2016년 초까지 약 5개월 동안 짧게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당시의 하락세 역시 금융기관의 엄격해진 대출환경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코어로직의 Tim Lawless 수석연구원은 국내 주택가격의 마이너스 성장은 전반적으로 약해진 주도들의 주택시장환경 때문이며, 특히 이전에 국내 주택가격 상승의 견인차 역활을 했던 시드니와 멜버른이 지금은 하락세를 리드해 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호주 전체 주택시장에서 시드니와 멜버른이 차지하는 비중은 국내 전체 주택가치의 약 60%를 그리고 전체 거래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 이 두 도시가 국내 전체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엄청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도들과는 달리 지방도시의 주택시장은 지난달 0.2%가 올라 아직까지는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개월 동안의 가격변동을 살펴보면 멜버른의 하락폭이 시드니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멜버른의 주택가격은 지난달 0.5%가 내려가 5월까지 3개월간의 누적 하락폭 -1.2%를 기록해 시드니의 3개월간 하락폭 -0.9% 보다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멜버른의 이와 같은 하락폭은 2012년 2월 이후 3개월간의 내림폭으로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까지 멜버른의 주택시장은 시드니와 비교하여 견고해 보였으나, 최근 옥션 낙찰율이 감소하고 시장에는 판매물량이 늘어 나고 거래량은 전년대비 12.9%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호주 8개 주도들 중 5개 주도에서 주택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멜버른이 -0.5%로 가장 많이 하락하였으며, 시드니 (-0.2%), 퍼스 (-0.1%), 다아윈 (-0.2%) 그리고 캔버라 (-0.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바트의 주택가격은 지난달 0.8%가 올라 전국 주도들 중 가장 많이 상승하였지만 최근의 오름세보다는 완와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바트는 지난 3개월 동안 주택가격이 3.7%가 올랐으며, 연간 상승폭은 12.7%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코스트부동산 - 전주한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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