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퀸스랜드 뉴스

QLD, 전기차 고속충전소 18곳 설치 예정

작성자
vision
작성일
2017-08-04 09:33
조회수
261

스티븐 마일즈 간선도로부 장관 업무대행은 이 고속충전소에서 전기자동차 한 대를 충전하는데에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며 최소한 12개월간은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코스트부터 케언즈까지 전기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퀸스랜드 전역에 걸쳐 18곳의 전기자동차 고속충전소를 새롭게 설치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이 충전소 설치계획은 향후 6개월 이내에 시행될 예정이다.

마일즈 장관대행은, “이 프로젝트는 우리 주정부의 야심작이며 가능한 전기차 혁명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최대한으로 많아지길 바라는 바이다. 이는 미래의 탄소배출 감축이라는 과도기적 운동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전기차량 등록률은 퀸스랜드주에 약 700대 정도에 불과해서 현시점에 충전소 사용비율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에 발표된 전기차협회(Electric Vehicle Council)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전기차 댓수는 1,369 대로서 전체 자동차시장에서 불과 0.1퍼센트에 불과하다. 물론 이중에서도 절반 가량만이 100퍼센트 전기차이고 나머지 절반은 전기와 휘발류 겸용인 하이브리드차량이다.

전기충전이 휘발류보다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전기차는 장거리운행에 불리하고 충전소 숫자가 태부족이라는 단점이 있다. 국내에서 전기차의 점유율이 저조한 것은 현실이지만 점점 전기차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마일즈 장관대행은 말했다.

가장 최근 이루어진 퀸스랜드가계 에너지조사에서 50퍼센트의 주민들이 만약 향후 2년 안에 차를 새로 바꿀 계획이라면, 전기차나 겸용차량 구입 또는 휘발류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것에 대해 고려중이라는 응답을 내놓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앞으로 전기차량 고속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가 개선되는 데에 따라 자신의 전기차량 구입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28,000짜리 테슬라 전기차를 구입한 레이 뉴먼씨는 2년전 이 전기차를 구입한 이래 현재까지 60,000 킬로미터 가량을 주행했다고 말했다. “집에서 차를 충전하는데 일년에 $1,000 조금 넘는 전기료가 든다.”라고 그는 말했다.

전기자동차협회 CEO인 비하이어드 자파리씨는 전기충전소에 대한 정부의 투자가 전기차 업계에 대한 주정부의 진지한 관심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의 모든 주정부들이 이런 추세를 따르기 바라며, 특히 전기차 운전자들에 대한 지원은 향후 운전자들에게 더 값싸고 더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고속충전소 설치예정지
• 케언즈(Cairns)
• 탈리(Tully)
• 타운스빌(Townsville)
• 보웬(Bowen)
• 맥카이(Mackay)
• 카밀라(Carmila)
• 말보로우(Marlborough)
• 록햄프턴(Rockhampton)
• 미리엄 베일(Miriam Vale)
• 췰더스(Childers)
• 매리버로우(Maryborough)
• 쿠로이(Cooroy)
• 브리즈번(Brisbane)
• 헬렌스베일(Helensvale)
• 쿨랑가타(Coolangatta)
• 스프링필드(Springfield)
• 개툰(Gatton)
• 투움바(Toowoomba)

<©비전위클리뉴스, 번역:황유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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