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퀸스랜드 뉴스

호주-영국 노선 17시간 직항 성공••• 71년전엔 55시간에 경유만 7번

작성자
vision
작성일
2018-04-01 09:56
조회수
1963

영국 런던과 호주 서부까지 17시간 직항에 성공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과거 70년 전에는 이 구간을 가려면 7번을 경유해야 됐고 시간도 55시간이나 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영국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분 런던 히스로공항에 호주 콴타스항공의 QF9 비행편이 도착했다.

B787-9 드림라이너 기종인 이 비행기는 승객과 승무원 230여명을 태우고 전날 오후 6시49분 호주 서부 도시인 퍼스를 출발, 1만4498km를 17시간 동안 날았다. 호주에서 영국까지 승객을 태우고 논스톱으로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이번 비행은 사상 두 번째 장거리 비행으로 기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71년전에는 이 구간을 몇 시간에 갔을 까.

호주 콴타스항공은 1947년 12월 시드니~영국 노선을 처음 운항했다. 그러나 비행 시간과 거리가 만만치 않아 캥거루 노선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55시간을 비행하면서 무려 7번 급유를 위한 중간 기착해야됐기 때문이다. 당시 중간 기착 도시를 보면 호주 시드니-다윈-싱가포르-캘커타-카라치-카이로-카스텔 베니토-로마-영굴 런던이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호주~영국 노선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여객기는 급유를 위해 두바이나 싱가포르를 한 번 경유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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