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퀸스랜드 뉴스

M1 업그레이드 공사, 예상보다 빨리 시작될 예정

작성자
vision
작성일
2018-05-27 20:19
조회수
1607

퀸스랜드 주정부가 5억불 가량을 공사비 예산에 포함시킴으로써 M1 하이웨이 브리즈번에서 골드코스트 구간의 정체가 심한 두 구간이 예상보다 빨리 업그레이드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결정으로 정체가 심한 M1 고속도로 구간의 업그레이드 공사를 놓고 주정부와 연방정부간 재정싸움이 종료되는 결과 또한 가져왔다. 다음달 발표예정인 주정부 예산에는 향후 4년간 에잇 마일 플레인즈(Eight Mile Plains)에서 데이지 힐(Daisy Hill) 구간, 그리고 바사티 레이크스(Varsity Lakes)에서 튜건(Tugun) 구간 두 곳의 M1 하이웨이에 차선을 추가하는 공사에 충당될 4억 8700만불도 포함될 예정이며 올해말부터는 업그레이드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퀸스랜드주 재키 트레드 재무부장관은 비록 몇년 후가 될 지라도 연방정부의 10억불 예산지원 약속과 맞먹는 총 공사비 8억 9700만불이 확보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주정부의 큰 재정투입없이 이 공사를 계획하고 시행하려면 운전자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만들 것이라고 말하면서, “연방정부의 재정이 퀸스랜드로 지원되길 기다리다가는 또다시 4-5년이 더 걸릴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병목현상을 보이는 M1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동안 정체가 심해 운전자들이 꼼짝도 못하는 상태이다. 이번달 발표된 연방정부 예산안에는 M1 공사비용으로 10억불의 연방재정을 할당하는 대신 주정부와 연방정부간 50대 50의 재정분담을 단서로 내놓았다. 당시 트래드 장관은 50대 50의 분담을 꺼려하며 연방정부가 공사비용의 80퍼센트를 커버해야한다고 재차 말한 바 있었다.

그녀는 또한 연방정부가 도강철도 프로젝트에 예산할당을 전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 프로젝트에 연방정부는 한 푼도 내놓지 않고 주정부 혼자 다 감당하도록 하고있다며 당시 강한 어조로 비난하던 그녀가 그이후 태도를 바꾸었다. 그녀는 “우리는 이 프로젝트들이 가능한 빨리 진행되길 바라고있으며 주정부의 이 예산액은 그 공사들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운전자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교통정체를 겪고있다. 물론 하기 힘든 일이지만 우리 주민들에게 매우 필요한 프로젝트이므로 연방정부로부터 재정이 확보되기 전에 우리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총선에서 노동당은 총 공사비 8억 9700만불 중 2억2천만불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었다.

<©비전위클리뉴스, 번역: 황유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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