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퀸스랜드 뉴스

골드코스트 12세 소년 납치 공범 공개 , 경찰 자수 촉구

작성자
vision
작성일
2018-05-27 20:14
조회수
1450

그는 이번 납치범죄와 관련해 여러 건의 혐의로 체포, 기소된 젠 지 장의 아들로서 현재 시드니에 은신중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있다.

경찰은 지난 5월 11일 골드코스트 머주르바(Mudgeeraba)의 집 앞 도로에서 납치되었다가 구조된 12세 소년의 납치범 중 다른 한 명인 20세 유(영어명 써니) 장의 사진을 공개하고, 현재 시드니지역에서 은신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그에게 자수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부자는 돈을 요구할 목적으로 머주르바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지인의 아들인 12세 소년을 붙잡아 차 안에 강제로 태우고 그를 차안에 결박한 채로 뉴사우스웨일즈로 달아났다. 즉시 앰바경보(Amber alert)가 발령되었고 목격자들의 제보로 다음날 뉴사우스웨일즈의 소도시 그라프튼(Grafton)에서 발견된 젠 지 장의 SUV차량안에서 소년은 무사히 발견되었다.

경찰수사관 마크 호건씨는 공범 유 장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며 현재 그는 시드니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의 소재를 아는 사람은 그에게 접근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호건 수사관은 촉구했다. 유 장이 다른 주에 있다면 퀸스랜드로 송환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으나 이번 납치 계획에 그가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또는 도박빚과 관련해 저지른 범죄인지 등에 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범인 한 명이 소년을 붙잡아 차에 밀어넣었고 한 명은 운전을 했다는 것이며, 납치동기와 관련해 소년의 가족이 비난받을 일은 전혀 없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이 소년은 현재 가족과 학교 커뮤니티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잘 지내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젠 지 장은 지난주 보석신청이 거부되었으며 6월 5일에 다시 법원에 소환될 예정이다.

<©비전위클리뉴스, 번역: 황유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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