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퀸스랜드 뉴스

호주인들 해외여행 증가, 호주찾는 중국관광객 증가

작성자
vision
작성일
2018-01-28 09:30
조회수
2176

호주관광청이 저가항공편 추가도입 등 경쟁력 있는 항공료와 수송용량 추가 등을 통해 이러한 관광업 호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한 전문가는 말했다.

지난해 호주공항의 국제선 터미널은 해외여행을 나가는 호주인들의 증가로 여느 해보다 더 붐볐다. 호주통계청이 지난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호주인들의 해외여행 목적지와 수치,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의 국적 및 그 수치 등의 동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1월까지 한 해 동안 총 1050만명의 호주인들이 단기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6.9퍼센트 증가한 수치였다.

같은 기간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뉴질랜드로서 140만명 이상의 호주인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그 다음으로는 여전히 호주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인도네시아로 120만명의 호주인들이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12개월 동안과 비교해 3퍼센트 가량 감소한 수치였다.

2017년 발리의 화산폭발로 항공기가 결항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발리공항에 묶여있었던 승객들 중 호주인들이 많이 있었다. 중국을 방문하는 호주인들은 거의 17퍼센트 가량 증가했으며 일본을 방문하는 호주인들도 13.5퍼센트 증가했다. 호주인 방문자 수치가 급증한 국가도 있었는데 크로아티아의 경우 같은 기간 호주인의 방문 수치가 50퍼센트 이상 급격히 증가했다.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국가 순위
1. 뉴질랜드
2. 인도네시아
3. 미국
4. 영국
5. 태국
6. 중국
7. 싱가폴
8. 일본
9. 인도
10. 피지

반면 같은 기간 호주를 찾은 외국인들로는 중국인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월까지 12개월 동안 중국인 방문객의 숫자는 12.7퍼센트 증가한 137만명으로서 뉴질랜드를 제치고 최다방문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호주를 방문한 외국인들의 숫자는 총 880만명이었다.

호주를 가장 많이 찾는 국가 순위
1. 중국
2. 뉴질랜드
3. 미국
4. 영국
5. 싱가폴
6. 일본
7. 말레이지아
8. 한국
9. 인도
10. 홍콩

호주관광청의 관리이사 존 오설리반씨는 이와 같은 관광객 증가세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 그는 “동양국가, 서양국가들로부터 모두 안정적인 방문객 숫자가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두들 중국관광객 증가에 대해 말한다며 그러나 한편 미국인 관광객 숫자가 똑같은 비율로 줄어들었다고 그는 말했다. 관광객들이 뿌리고가는 달러에 의존하는 사업체들은 관광객 증가로 인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콤섹의 수석경제분석가 크레이그 제임스씨는 말했다. 그는 항공사, 공항, 숙박업소, 그리고 그 외의 여행관련 사업체들에게는 사업환경이 상당히 호의적이라고 말했다.

오설리반씨는 호주관광청이 저가항공편 추가도입 등 경쟁력 있는 항공료와 수송용량 추가 등을 통해 이러한 관광업 호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전위클리뉴스, 번역:황유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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