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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성폭력 무고여성, $4,000 벌금형

작성자
vision
작성일
2017-12-01 18:57
조회수
187

무고한 택시운전사를 성추행범으로 허위신고해 경찰인력과 자산을 낭비하게한 45세 퍼스 여성에게 판사는 벌금형을 내리며 꾸짖었다.

앨리슨 루이스 리어든씨는 지난 6월 탑승했던 택시의 운전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해서 성폭력전담반 형사들의 수사를 촉발시켰다. 그러나 리어든씨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그 시간에 직장 컨퍼런스에 참석 중이었던 사실이 드러나 허위진술 혐의로 칼굴리 형사법원으로부터 4천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12분이 걸린 택시 탑승시간 동안 택시운전사가 목적지까지 멀리 돌아가서 화가 났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그녀는 운전기사의 신분증 카드를 훼손하려 했으며 택시에서 내리자 긴급전화 000에 전화를 걸어 기사와의 다툼에 관해 설명했다. 혹시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일을 당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성폭력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녀는 운전기사가 자신의 바지와 속옷에 손을 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성폭력전담반 형사들이 CCTV 영상을 검토해 본 결과 그녀가 주장한 성폭력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CCTV영상을 보면 이 여성이 진술한 것과 같은 성폭력 행위를 택시기사는 전혀 하지않았다.”라고 토마스 밴야드 선임순경은 법정에서 진술했다.

리어든씨의 변호인은 자신의 의뢰인이 여러 가지 건강 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항우울제를 복용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그녀가 택시에 타기 전 직장 컨퍼런스에서 약 90분 동안 술을 마셨으며 그로 인해 정신이 없고 혼란스러웠으나 인지능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변호했다.

그러나 애덤 힐즈-라이트 담당판사는 그녀의 도덕적 책임감을 감소시킬 만큼 알코올 섭취나 약 복용이 어떤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그녀의 범죄행위는 최고 12개월의 징역형과 $12,000 의 벌금형을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범죄라고 판사는 말했다. 그리고 그는 택시기사는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피고는 무고한 택시기사를 성폭력범으로 몰아 최악의 악몽을 겪게했다. 또한 000 상담원과 경찰 그리고 심지어 성폭력전담반에게까지도 수시간 동안이나 거짓말을 계속했다. 그 전담반은 진정으로 학대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가들인데 피고는 그들의 인력과 시간 또한 낭비시켰다.”라고 담당판사는 말했다. 리어든씨는 또한 벌금 이외에도 경찰의 오버타임 근무시간에 대한 배상금으로 $480.34, 그리고 법정비용으로 $198를 지불하도록 명령받았다.

<©비전위클리뉴스, 번역:황유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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