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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비자 직업군 직종변화, 올 상반기에는 없을 예정

작성자
vision
작성일
2018-01-13 21:10
조회수
2488

이민국경보호부가 고려중인 다양한 비자변화 내용으로는, 현재 99가지인 비자종류를 10가지로 단순화시키는 방안과, 영주권 발급 전 일정기간의 호주체류를 의무화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일반기술비자 발급이 가능한 직종을 포함해서 호주의 중장기전략기술직업군에 포함된 직종들이 2018년 초에는 새롭게 바뀔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7월 새롭게 발표된 기술이민비자 개정안에서 6개월마다 직종이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했었으나 관련부처인 고용 및 소상공부처가 2018년 1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기존 직업군에서 어떤 직종도 누락되거나 또는 새롭게 추가되는 직종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호주의 고용 및 소상공부처(Department of Jobs and Small Business)는 기술이민직업군에 포함된 직종들을 정기적으로 검토하여 호주경제에 장단기적으로 필요한 직종들을 이 직업군에 추가하거나 누락시키는 업무를 맡고있다. 이 부처 대변인은 “2017년 4월과 7월에 기술이민직업군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그로 인해 정부는 그 변화내용을 지속시키고 안정화시키는 것에 주력하기위해 이번에는 직업군을 업데이트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도록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이민 에이전트들은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기술이민비자 신청자들이나 향후 신청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안도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민국경보호부는 어떤 직종이 호주에서 가장 필요한지 알려주는 상황정보지 도입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99가지의 비자 종류를 단 10가지로 단순화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어왔으나 정부가 장기적인 목표로 고려중인 방안이라서 2018년에는 시행가능할 지 확실치가 않다.

앞으로 수개월 이내에 실행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변화로는, 이민자들이 영주권을 받기 전에 특정기간을 체류해야만 할지도 모르는 의무적인 임시비자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임시비자 시행에 대한 자문을 구한 결과 55퍼센트는 이 의무적 체류기간에 대해 반대했고, 찬성한 사람들 중에서는 대다수가 최소 체류기간으로 2년이 가장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비자종류 간소화를 지지한 88퍼센트 중 일부는 비자수속기간 단축, 비자발급결정의 투명성, 그리고 비자정보를 찾아보거나 이해하기 더 쉽게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민국경보호부 대변인은 “이민비자 서비스에 개선을 가져다 줄 장기전략 프로그램이다. 현재 비자를 소지한 사람들이나 신청자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며, 이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첫 순서로는 앞으로 폭넓은 의견과 자문을 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전위클리뉴스, 번역:황유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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