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퀸스랜드 뉴스

저임금, 가계부채 상승, 부동산 거품, 호주경제 위협

작성자
vision
작성일
2018-01-13 21:13
조회수
2305

ABC 뉴스가 호주 유수의 경제전문가들에게 2018년 국내경제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올해가 작년보다 약간 나을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한편 경제를 한방에 쉽게 날려버릴 수 있는 커다란 위험요소들 또한 있다고 말했다.

2017년 호주의 실업률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졌고 임금은 지속적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민은 증가해서 호주가 선진국들 중 가장 인구성장률이 높은 국가들 중 하나가 되었다.

경제성장
여러 명의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하길 국내경제는 2.75퍼센트 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1.6퍼센트의 인구성장률로 보았을 때 특별히 좋은 결과는 아닐 것으로 내다보았다.

국내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주택가격상승이 크게 둔화하는 신호를 보임으로써 그 동안 형성되어왔던 주택가격거품이 언제 꺼질지도 모른다고 전망했다. 올해의 주택가격전망에 대해서는 단 한 명의 경제전문가만이 뭔가 폭락할 징후가 다가온다고 했을 뿐이다. 가계부채는 엄청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임금상승률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노동시장
2017년에 실업률이 5.4퍼센트였고 상당수의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 수치에는 별로 변화가 없었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올해에는 약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계속 완만한 하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는 실업률은 2018년 말 5.25퍼센트를 약간 상회할 것이라고 RBC의 수석 경제분석가 수링 옹씨는 말했다.

은행금리
기록적으로 저조한 임금상승률과 낮은 인플레로 인해 2018년에도 일년 내내는 아니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기간 동안 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경제전문가들 대부분은 예측했다. 맥쿼리, 시티, JP모건, RBC, 캐피탈 이코노믹스 등의 경제전문가들은 모두 연내에 금리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예측한 반면 CBA의 전문가는 11월에 금리인상이 한번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금
임금 분야는 호주경제에 어려움을 가져다 주는 요인으로서 2018년 괜찮은 수준의 임금인상을 기대하기는 매우 희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해외의 경제변수
글로벌 경제에 가장 큰 위협을 가져오는 두 가지 요소는 미국의 경기과열과 중국경제의 실적미달 또는 이태리의 선거가 던지는 변수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전위클리뉴스, 번역:황유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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