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퀸스랜드 뉴스

올 첫 분기 호주취업전망 지난 6년 내 최고

작성자
vision
작성일
2018-04-15 13:22
조회수
1565

2018년 1/4분기의 호주 국내 취업전망이 지난 6년 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금융, 소매, 그리고 부동산 업계에서 강력한 구인 수요를 보이고 있다.

맨파워 그룹에서 실시한 가장 최근의 취업전망을 보면 광산, 건설, 제조업 분야에서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전반적인 취업시장은 낙관적임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인 산업분야에서 더 많은 고용주들이 직원수를 늘리려는 계획들을 가지고 있으나 지역별로 그리고 일자리 종류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도소매업계에서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취업전망이 7% 증가했으며 금융, 보험 및 부동산업계에서는 4% 증가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그러나 광산 및 건설업, 그리고 제조업계는 전년대비 4% 감소했다. 이와 비슷하게 서비스업 분야에서도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3% 감소했다. 이러한 주요 산업계에서의 취업전망이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광산 및 건설업계의 취업약세 전망은 전년대비 3% 하락한 퀸스랜드주에서 나타나는데, 최근 수년에 걸쳐 열광적으로 진행되어왔던 브리즈번 아파트 건설추세가 종국에 다다른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호주는 아직까지 광산 및 건설분야가 주 전체 경제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어 이 분야 취업전망이 2% 증가했다. 맨파워 그룹 호주, 뉴질랜드 지역 관리이사인 리차드 피셔씨는 취업전망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확연한 차이가 발견되는 한편 강력한 취업시장이 형성되는 명백한 증거 또한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는“호주의 취업전망이 지난 6년동안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분야별 그리고 지역에 따라 계속 차이가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광산, 건설, 제조업 분야의 취업전망이 약한 반면 이전에 가라앉았었던 분야인 도소매업 분야에서 구인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도소매업 분야의 취업전망 강세는 사업체들로 하여금 소비자수요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해주고 2018년 호주경제에 고무적인 현상을 가져다 준다고 그는 덧붙였다. 대기업과 중형기업 모두 전년대비 각각 1%와 5%로 구인수요가 증가했다. 그러나 소규모 및 초소규모 사업체들의 구인수요 전망은 각각 마이너스 1% 와 마이너스 5%를 기록했다.

소형사업체들의 취업전망 약세는 산업 각 분야에 걸친 임금인상 필요성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었을 당시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피셔씨는 말했다. 그러나 다가오는 올 나머지 분기 동안 전반적으로 임금인상에 대한 전망 또한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각 가정의 소득 또한 전국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이것이 경제에 흘러들 때까지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겠지만 궁극적으로는 향후 경제에 청신호가 될 것이 분명하다고 그는 결론지었다.

<©비전위클리뉴스, 번역: 황유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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